
증권 리서치 기관이나 애널리스트나 아랫집 모르는 아저씨나 주식계에서 그럴싸한 직함을 달고 밥벌이하는, 소위 전문가라 칭하는놈들 치고 믿을놈이 하나도 없다.(관점의 저자 강방천 대표는 크리에이터로 전직하였으므로 예외로 두도록 한다)
코스피 3500 간다던 놈들이 한달만에 입 싹 닦고 이제 2850 간다고 한다.
어떤놈들은 오늘도 목표가를 대거 상향하고 집팔고 빚내서라도 풀매수 하라는 느낌으로 매수를 부추기고 어떤놈은 현금들고 관망하면서 단타나 치는게 맞다고 한다.

어떤놈들은 오늘도 목표가를 대거 상향하고 집팔고 빚내서라도 풀매수 하라는 느낌으로 매수를 부추기고 어떤놈은 현금들고 관망하면서 단타나 치는게 맞다고 한다.
판단은 언제나 개미의 몫이지만 일단 전문가란 놈이 내뱉은 어떤 소리를 들으면 없던 기대도 생기고 안하던 근심도 생기는 법이다.

예언도 사실에 근거하는것! 그것이 바로 예언이니까!
그래서 이놈들의 덕담을 일절 무시하고 코스피 역사를 기초로 들여다본 나의 팩트풀한 코스피 바닥에 관한 분석은 아래와 같다
1년봉으로 보면 코스피 2000
5년봉으로 보면 코스피 2900 (이게 맞다면 지금이 바닥이다!)
10연봉으로 보면 코스피 2450
25년봉으로 보면 코스피 2200이 바닥이다
위기와 극복, 횡보와 상승에 소요되는 시간을 이어보면 5년 봉으로 보면 얼추 맞아 떨어지는것 같기도한데, 최근에는 폭락과 힘찬 반등의 주기가 짦아지고 있다.
그 점을 고려하여 한 25주봉 캔들로 지지선을 그어봤어야했나? 아님 한 15주봉 캔들?
그러니깐 이런 예상과 분석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차라리 때와 상관없이 항상 이렇게 말하는 편이 훨씬 정확도와 신뢰성이 높고 실질적인 예측이 아닐까.
“코스피가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는데 오르면 개이득인 부분이지만 대세 하락장이 내년까지 펼쳐지는 바람에 계좌가 삼분의 일 토막이나 심하면 반토막까지 날 수 있습니다. 그치만 포트에 좋은 주식이 담겨져 있다면 적어도 2~3년정도만 기다리면 얼추 복구 되거나 운이 좋으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존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