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1 현재 주가 : 17,800원 (1차 매수 가격)
21/10/21 현재 시총 : 64,406억
★ 투자 IDEA : 대규모 흑자(전환) 대비 이해가 안되는 역대급 저평가! (요즘에 이런 주식이 있나??) 주가 저평가 해소시 수익 가능
- 상반기의 경우 수요 증가, 디스플레이 가격 상승, 회사의 비용 개선으로 인해 수익 발생, LG디스플레이의 전성기와 맞먹는 수준
- 그러나 LCD 가격하락, 경쟁 극심화, OLED 투자단행 등으로 최근 몇 해간 적자 지속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상태로 보임 (우량주임에도 불구, 작은 악재와 리포트에도 떡락 / 떡상하는 개잡주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업황은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있는데 거시적인 환경과 맞물려 투자자들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
(OLED 생산이 지연되며 적자 발생된 것, 2018년~2019년 늘어난 차입과 에비타를 훌쩍 넘는 투자로 인한 부채율 상승도 한몫 했다고 생각) - 디스플레이에 대한 LG 네임밸류대비 프리미엄이 전혀 없는 상태이며 심지어 동종업계에서도 가장 낮은 멀티플을 받고 있음
- LCD 사업부 철수 고민 중 : 시기의 문제로 올해 상반기 철수 예정이었으나 LCD가격이 오르며 철수 시기를 늦춤. 다시 LCD 가격이 무너지고 있으므로 존폐에 대한 의사결정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봄
- 디스플레이 시장의 OLED 지속 성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 동사의 3.3조 CAPEX 이후 TV에 이어 전 품목 LCD -> OLED 전환 가속화 예상
- 이는 성공 방식의 COPY에 해당하며 OLED 점유율 확대로 해석 (현재 모바일분야는 삼성이 과점)
- LG디스플레이 매수 결정의 결정적인 요인은 원가(비용) 개선이 실적을 통해 눈으로 확인되기 시작. LG가 뚝심있게 밀어온 OLED 사업이 드디어 빛을 발하며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 단계에 접어든 것
- 그리고 주가는 아직 역대 PER BAND의 바닥을 기고있다.
- 우량주/성장주에 대한 가치투자 관점에서 매수 적기라고 판단함.

<최근 이슈>
- 3Q 컨센 : 매출 7.4조 / 영익 7,528 (최근 리포트 : 5,790억 큰폭 하회 예상)
- TV 패널가격 8월 이후 하락세 (55인치 2Q21 222$ -> 3Q21 $202, -9% QoQ -> 9월, 189$)
- 9월부터 전사이즈에서 가격 하락 진행중
- POLED 모바일 패널 수요 하락
- 3.3조 규모 중소형 OLED 공장 CAPEX 진행
- 올해 주가 고점 : 4/26 27,600
- 올해 주가 저점 : 10/12 17,050
<매출 구조>
- (대형) TV용 패널 : 34.6%
- (중형) 모니터, 노트푹, 태블릿 : 39.4%
- (소형) 스마트폰 패널 : 26.0%
<재무 개선 상태 체크 – 당 반기 VS 전 반기>
37기 반기 (’21년 1월 ~ 6월) / 단위 : 백만원
매출 : 13조 8483.31억
- 매출 : 매출원가 = 13,848,331 : 11,166,809 = 1 : 0.8064
- 매출 : 판관비 = 13,848,331 : 886,547 = 1 : 0.064
- 매출 : 연구개발비 = 13,848,331 : 570,886 = 1 : 0.0412
36기 반기 (’20년 1월 ~ 6월) / 단위 : 백만원
매출 : 10조 312.7억
매출 : 매출원가 = 10,031,270 : 9,624,930 = 1 : 0.9595
- 매출 : 판관비 = 10,031,270 : 730,836 = 1 : 0.0729
- 매출 : 연구개발비 = 10,031,270 : 554,446 = 1 : 0.0553
당 반기 영업이익 : 1조 2240.9억 (흑자전환)
당 반기 영익률 : 8.84% (전 반기 영업이익대비 : 2조 1,030억 개선)
당 반기 당순익(지배) : 5910.5억 (흑자전환)
(전 반기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당기순이익 대비 1조 2791.6억 개선)
1) 지난 반기 대비, 매출 34.04% 증가
2) 지난 반기 대비, 비용 18.99% 개선(감소)
– 매출대비 판관비 13.9% 감소
– 매출대비 연구개발비 30% 감소
– 기타, 영업외 비용 27% 감소
<RISK>
1) BOE의 애플 디스플레이 공급가능현재 “조건부”로 공급사로 진입했으나 아직 물량 납품은 없음
2) 삼성의 플렉시블(폴더) OLED 점유율 확대. 시장에서 아이폰의 폴더폰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중
3) 중국 업체들의 OLED 디스플레이 진출 가속화. 애플등이 이를 트집삼아 판가 하락을 주장할 수 있음
<기회>
1) 영업이익률 하락, 비용의 증가는 이미 많은 리포트를 통해 예상할 수 있음 (주가 선반영)
2) LG 디스플레이 또한 이미 롤러블TV를 상용화 했을정도로 플렉시블 OLED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3) 그러나 중국은 이러한 기술이 아직 없음 (상용화 하려다가 철수)
4) LCD ->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 될 수록 박리다매급의 영익 개선이 나타날것
5) 물류비 등의 비용증가는 환율로 헷지가 될 듯
주가는 수급이 결정하지만 결국 이익을 따라간다는 믿음으로 매수
향후 LG전자의 펀더멘탈이 무너지며 대규모 적자 전환시에는 탈출 필요
(단, 일회성 이벤트로 인한 재무상 적자일경우엔 홀딩)
아래는 LG디스플레이 재무개선에 관한 기사

- 본 글은 특정종목 매도/매수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을 위한 개인적인 자료입니다.
- 본 자료는 증권사 리포트가 아니며 전문가가 아닌 개인(주식 개초보)이 작성한 매우 주관적인 자료입니다.
더불어 틀린 정보, 잘못된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 경고!! 본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 하는것을 말리진 않으나 그 결과는 절대 책임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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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정성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