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주가 : 15,000원
- 현재 시총 : 1,475억
- 주봉 차트

- 회사 개요를 알아보자. 무엇을 만들어 파나?

그렇다. 이 회사는 2차전지를 검사하는 장비를 팔아먹는 회사이다.
휴대폰 배터리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배터리 검사장비도 팔아먹는다.
- 너네가 파는 장비의 특장점은 무엇이고 진입장벽은 높은가에 대한 회사의 답변

- 고객사는 누구인가? 그리고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다.

- 고객사는 국내 3사 + BYD(확실) + CATL(추측) + North Bolt(확실) 일것으로 생각한다.
판매 계약 공시 및 분기 보고서를 찾아 보면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다.




- 매출과 영업이익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그리고 현금흐름은?
-> 매출은 작년대비 큰폭으로 성장할듯함!! 영익은 또이또이!! 현금흐름은 올해 나빠짐.. 그 이유는 자세히 살펴봐야 할것 같은데 영업비용은 작년과 동일함. 어쩌면 단순히 장부상에서만 나쁠수도 있음.. 원인은 차후 파악 예정
- 먼저 반기 실적을 살펴보자

2. 분기별 실적은 아래와 같다.

영업이익률이 높지않고 회사의 현금 흐름이 안좋은 점이 가장 큰 불안 요소이다.
그러나 현재 시가총액이 1475억으로 2차 배터리 관련주 치고는 아주 아주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점이 굉장한 매력포인트이다.
3. 투자 IDEA
현재 배터리주는 전방산업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 및 배터리 생산 업체 증설) 그리고 배터리 생산에 핀트가 맞춰져있는것 같다.
그러나 그 배터리를 검사하는 후공정 관련주인 이노메트리는 현재 홀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직 본격적으로 매출과 영익이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배터리 검사 장비 제작의 진입장벽이 정말로 높고 기술력이 있다면 상황이 급변하는건 시간문제라 생각한다. 그래서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이 하고자하는 배터리 제조장비 신규사업까지 성공하게 된다면 주가는 어디까지 오를지 모르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이 회사의 고객이 이미 언급한바와 같이 국내 배터리3사 뿐만 아니라 BYD, 노스볼트 그리고 CATL등 온갖 메이저 업체이기 때문이다. (단 CATL은 불확실)
만약 2차전지 후공정 관련주가 주목받기 시작하고 이노메트리가 부각되어 신사업 내용까지 소문이 나면 주가는 TO THE MOON 할것으로 생각한다. (대규모 매출 발생 공시 하나면 제2의 에코프로비엠이 되는것이다.)
즉 MID RISK, HIGH RETURN 인 종목으로 보인다.
과거 시가총액의 흐름을 보았을때 여기서 잘못되어도 엄청난 손실을 입을것 같진 않다.
그리고 시황이 받쳐주는한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다분한 기업이다.
오늘은 주말이니 여기까지만 살펴보고, 다음주에 1차 매수 후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야겠다.
좋은 글 매번 감사드립니다.
<추가>
대주주는 넥스트아이 –(42.5배 수익)–> 이스트브릿지PE –420만주 756억 (주당 18,000원)–>2020년 이비전으로 바뀜
즉 현재 주가는 대주주가 산 가격보다 낮음
직원들에게 스톡옵션 지급중.(2년 재직시 행사가능)
1차는 행사되었고 행사가격 12870원
2차는 행사가 15505원
3차는 행사가 20900원
주가 메리트는 좀 있어보인다.
현재 수주잔고는 412억으로 19년부터 매출이 증가세에 있다.
해외 자회사는 헝가리 중국 홍콩에 있으며 헝가리는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눈여겨 볼만한 점은 중국향 매출이 지난 반기대비 2배 늘었다. BYD의 capex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계약기간의 연장으로 기 수주 물량에 대한 매출 인식이 미래시점으로 미뤄짐에 따라 내년엔 매출과 영익이 더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