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M. JJurry 의 제안에 따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The Ant’s Challenge
2021년 10월 어느 날, 퇴근길에 M. JJurry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각자 종목 2~3개씩 물어와서 같이사서 같이 존버하자“
즉, 혼자 사면 존버하기가 힘드니 곗돈으로 사서 반 강제적으로 오래 묵히고 수익률을 올려보자는 내용입니다.
당시 친구들은 그 제안에 그다지 열광하지 않았지만 결국 “재미는 있겠네“ 정도의 동의가 이루어 짐으로써 오늘날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The Ant’s Fund 01 (TAF1) 이란 이름으로 1회차 도전을 시작하고, 이 게시판을 통해 각 멤버들의 종목 선정 이유와 매수/매도가, 그리고 수익률 현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위험고지>
이 곳에서 거론된 종목은 그 기업이 유망해서, 혹은 주가 상승을 확신하며 산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구성종목은 계모임 회비로 구매한 주식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내 돈 내고 사기엔 좀 아리까리한 주식” 이거나 “걍 돈만 낼라 했는데 종목 고르라 해서 억지로 고른거” 혹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놀러 가고 싶어서”, “맥주 마시고 싶어서” 따위의 이유로 선정되어… 논리적으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종목 선정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 분석따위는 안중에도 없당!)
그러므로 우리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기 싫다면 절대로 우리 펀드 구성종목을 보고 따라 사지 마십시요!
소개 페이지에서 밝혔듯 우리는 초,중,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까지 함께 나온 오랜 친구들로 이루어진 사교 모임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주식과 전혀 상관없는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며 당연히 전문 투자자도 아니고 전문 지식도 없고 여튼 아무것도 아는게 없습니다.
<Foot Prints>
2021.10 – The Ant’s Fund 발족식 (퇴근길 카카오톡 영상통화로 의견 교환)
2021.11 – The Ant’s Fund 01 출범 (첫 도전!)
<Related Members>
- 왕개미
- M. JJurry
- 슈퍼윙스
- 뽀식이